코자케어 헤드밴드- 체험후기




불면증이 심하지는 않지만..초저녁에 잠이 들다 꼭 새벽 2~3시경에 깨서 몇 시간 동안 잠이 들지 못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는데, 여러 번 반복되다 보니 ..이제는 책도 읽고, 주방 냉장고를 뒤져서 ..우유라도 꺼내 먹고

늦은 시간 야시이나 TV를 보는 일이 잦아졌지요



하지만 정작 문제는 이렇게 해서 3시 넘어 다시 잠이 들면..영락없이 아침에 9~10시가 넘어서야 잠이 깬다는 것입니다.

저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인근에 조그마한 사무실에 출근을 하는데

이런 날이면...정말 미치도록 불안하고 ..회사까지 발을 동동거리며 뛰어갔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번에 '수면유도보조기구;인 코자케어 헤드밴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불면증은 세계인구의 10%, 우리나라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진료비만 275억에 달할 정도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선진국형 질환이라고 합니다.

의식과 기억을 관장하는 전두엽의 활발한 대사활동이 불면증의 주요 원인으로,

잠을 잘 때도 과도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체험할 수면유도 헤어밴드인 ‘코자밴드’는 이런 전두엽의 활발한 대사활동을 안정화하여

빠른 수면에 들 수 있도록 전두엽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수면학회 연례회의(ASSP)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45세인 불면증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14도로 온도를 낮추는 실험을

했더니 이중 89%가 13분 안에 수면에 이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면유도 헤어밴드는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임산부나, 아이들 열을 내리게 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하는데

<----바로 이 사실이 더욱 더 매력적이네요


제가 사용한 바로는

(전 ..하루종일 냉장고에 넣어놨다가..새벽에 일어나서 착용합니다)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몇 분만에 잠이 들었다고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금새 잠이 들어서..종전처럼 ..새벽 내내 헤매는 일은 없어졌지요.



냉장고에 놔둬서 춥지 않을까 했는데...코자케어 제품에 같이 있는 비닐 봉지에 담아서 보관해서 그런가 아니면

재질의 특성때문인지..그렇게 차갑지 않고..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느낌으로 기분좋게 잠이 오는 것 같더라구여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봐야 겠지만..

일단 저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궁금한 것은 갱년기를 맞는 여성이나 그 나이때쯤의 남성에게도 효과가 있는지여?